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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0㎏ '빅보이' 주루 플레이에 감독도 깜짝
[사진=SBS CNBC 캡처]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활약 중인 ‘빅보이’ 이대호 깜짝 주루 플레이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. 이대호는 8일 일본 고베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린 소프트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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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대호 홈런 침묵, 인내심 한계”
이대호“내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.” 오카다 아키노부(55) 오릭스 감독이 개막 뒤 10경기째 장타를 날리지 못하고 있는 이대호(30)에게 쓴소리를 했다. 지난 10일 지바 롯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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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호, 구원왕 포크볼 두들기다
이대호평가전과 시범경기는 달랐다. 일본 프로무대에서 손꼽히는 투수들이 마운드에 올랐다. 이대호(30·오릭스)는 그 위력을 실감했고, 자신의 강점도 드러냈다. 150㎞의 강속구를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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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루타 두 개 대호 “지금 홈런 치면 아깝지요”
따악! 2루타 이대호가 21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삼성과의 연습경기 4회 초에 2루타를 때려 내고 있다. [온나손 일본=연합뉴스]“형님, 안녕하십니까.” 삼성쪽 3루 더그아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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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의 분노
전날 한신과의 평가전에서 손가락을 다쳤던 이대호가 19일 요코하마와의 연습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한 뒤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. [일본=연합뉴스]이대호(30·오릭스)가 19일, 일본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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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번 나온 대호 네 번 모두 안타
“만점짜리다.” “진짜 실력이 인증됐다.” 이대호(30·오릭스)가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. 일본 언론은 이대호의 타격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. 이대호는 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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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도산·최배달·장훈 … 영웅들 거쳐간 재일체육회
10일 도쿄에서 재일체육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. 앞줄 왼쪽부터 박안순 재일체육회 회장, 정정택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,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, 신각수 주일 한국대사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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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카다 “대호, 지금 봐선 4번” … 오카다 “내가 작게 느껴진다”
이대호가 힘차게 스윙하고 있다. 오카다 감독은 “스윙이 매우 부드럽다. 현 시점에서 이대호가 4번타자”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. [스포츠호치 제공]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일본 프로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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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㎏ 뺐다는 이대호, 달랑 3㎏ 줄었다?
이대호이대호(30·오릭스)의 몸무게를 둘러싼 일본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. ‘당초 알려진 것보다 몸무게가 훨씬 덜 빠졌다’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. 일본 일간지 스포츠호치는 1일 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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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홍성찬, 오렌지보울 주니어테니스 우승 外
홍성찬, 오렌지보울 주니어테니스 우승 홍성찬(14·우천중)이 24일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대학 네일 시프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제50회 오렌지보울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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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카다와 약속 … 빅보이 대호 10㎏ 뺐다
‘빅보이(Big Boy)’에서 ‘슬림보이(Slim Boy)’로. 이대호(29·오릭스·사진)가 날씬해졌다. 140㎏ 가까이 나가던 몸무게가 10㎏이나 줄었다. 하루 종일 이어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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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보이를 맞으라, 바다 건너온 오카다
오카다 감독(왼쪽)이 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대호에게 오릭스 모자를 씌워주고 있다. [부산=뉴시스]이대호(29)가 자리에서 일어났다. 오카다 아키노부(54) 오릭스 감독이 잠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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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엽 1년 11억
이승엽(35·전 오릭스)은 오고, 이대호(29·전 롯데)는 가고. 이승엽은 5일 서울 삼성동 삼성 서울사무소에서 김인 삼성 사장과 만나 1년 총액 11억원(연봉 8억원+옵션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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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, 속지 말자 포크볼
포크볼을 이겨내야 성공이 보인다. 프로야구 이대호(29·전 롯데)가 일본야구 성공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구종(Types of Pitches)이 포크볼이다. 이대호는 6일 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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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 업어가려 오는 오릭스
일본 프로야구 오릭스가 자유계약선수(FA)로 풀린 이대호(29·사진)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.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11일 “오카다 아키노부 오릭스 감독이 이대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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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진 1위 이승엽 ‘2군 갔다 오게나’
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(35·사진)이 결국 2군으로 떨어졌다. 퍼시픽리그 최하위(8승1무14패)에 머물고 있는 오릭스는 9일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1군 엔트리를 조정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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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엽, 첫 안타가 쐐기 3점포
이승엽이 13일 시즌 첫 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. [오사카=연합뉴스] 이승엽(35·오릭스)의 방망이가 날카롭게 돌아가자 1루 더그아웃에 있던 오카다 아키노부 오릭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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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찬호, 15일 데뷔 外
찬호, 15일 데뷔 박찬호(38)의 일본 프로야구 공식 데뷔전이 확정됐다. 일본 스포츠지 ‘스포츠닛폰’은 오카다 아키노부 오릭스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“박찬호가 15일 라쿠텐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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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이승엽·김태균, 둘이 같이 서니 그라운드가 꽉 차는군
지바 롯데 4번 타자 김태균(왼쪽)이 4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오릭스 1루수 이승엽과 나란히 1루에 서서 모자를 만지고 있다. 이승엽이 3타수 1안타, 김태균은 2타수 무안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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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엽, 하라 감독 보란듯 3점포
이승엽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(35)이 올 스프링캠프 세 번째 평가전에서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. 자신을 내친 친정팀 요미우리를 상대로 때린 홈런이어서 의미가 각별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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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배에게 배우고, 운동장 정리 … 이 악문 ‘18년차 신인’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에서 열리고 있는 오릭스의 스프링캠프는 박찬호에게 새로운 도전을 향한 단련의 장이다. 박찬호가 운동장을 고르는 너까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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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배에게 배우고, 운동장 정리 … 이 악문 ‘18년차 신인’
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에서 열리고 있는 오릭스의 스프링캠프는 박찬호에게 새로운 도전을 향한 단련의 장이다. 박찬호가 운동장을 고르는 너까래를 들고 걸어가고 있다. 미야코지마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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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호가 공 뿌리니, 승엽도 움찔
박찬호(38·오릭스·사진)가 일본프로야구 무대에서 첫 실전 피칭을 했다. 박찬호는 15일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오릭스의 스프링캠프 청백전에서 백팀 선발투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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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마다 48명 그룹 붐 … 평균 연령 61세 ‘할아버지 그룹’도 등장
매년 12월 초 일본에서는 한 해 동안 가장 화제가 된 단어를 뽑는 ‘유행어 대상’이 열린다. 자유국민사라는 출판사가 1984년 시작한 이 행사는 ‘유행어로 일본의 1년을 돌아본